
AXA손해보험이 가을 수확기를 맞아 텃밭 일손을 도왔다. 수확한 농산물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전달했다.
악사손보는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유니월드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지난 8월 공유냉장고 지원에 이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악사손보 임직원들은 서울시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텃밭 ‘강서힐링팜’을 방문해 고구마를 캤다. 고구마 박스와 함께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심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고구마 수확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지역 농가의 일손도 돕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모두의 인생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혜진 기자
pakpak@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