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대전SDGs-ESG 경영포럼’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대전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대전SDGs-ESG 경영포럼’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대전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로컬 창업생태계의 지속가능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대전SDGs-ESG 경영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역 정주환경과 로컬 ESG경영’이라는 주제로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해 대전대 LINC3.0사업단, 대전관광공사, 대전리빙랩네트워크, 유클리드소프트 등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로컬 창업가들을 위해 필요한 것(조상래 언더독스 대표)▲중소기업의 ESG경영 확대전략 방안(배용일 템스경영컨설팅 대표)▲청년이 지역에서 꿈꾸려면(이태호 윙윙 대표)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전문가 패널토론에는 ▲한은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팀장▲채은경 유클리드소프트 대표▲박은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윤찬영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현장연구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대전지역 사회전반에 걸쳐 ESG경영 도입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