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는 단지가 늘고 있다.
아파트는 통상 전용 59㎡ 이하의 소형부터 114㎡ 초과의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맞물려 소형 대비 상대적으로 공간활용성이 우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는 중소형 면적으로의 수요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용 84㎡ 타입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전용 84㎡ 타입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위한 설계와 서비스 공간이 다수 적용돼 수요들에게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 84㎡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며 “건설사들 역시 미분양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의 아파트 공급을 늘리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시 회천지구 A12블록에 조성하는 ‘회천중앙역 대광로제비앙’을 10월 오픈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84㎡(A∙B∙C),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5Bay 인테리어(일부제외)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으며,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작은도서관,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곳곳에 마련된다.
또한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서울 종로, 시청, 용산 등 쉽게 오갈 수 있다. 평화로, 회천중앙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인근 덕정역에 양주 – 수원역 및 상록수역 구간 85.9km를 잇는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 내외면 도달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다. 향후 학교 신설에 따른 학원가 형성 등이 예상되는 만큼, 자녀 교육환경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근거리가 은행, 병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한 회천지구 중심상업지구이며, 회천중앙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지하철역 상권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공공기관, 각종 근린공원도 가까이 위치 해 있다.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마련되며 오픈일까지 관심고객등록 이벤트를 진행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오픈을 맞아 C사 명품백 외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