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JW타워에 ‘GS건설 R&D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조직 임직원과 GS엘리베이터, GPC(콘크리트 제조사) 등 자회사 임직원 등 330여 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과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기술연구소에 분산됐던 인력이 대규모 연구 공간에서 근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센터 개관으로 더 우수한 R&D 결과 및 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기술 고도화와 기술 중심의 창업 지원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R&D센터 설립은 미래를 준비하고 더 큰 비전으로 나아가기 위한 결정”이라며 “GS건설의 기술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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