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농구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 신규 캐릭터 ‘로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이드는 회수 전문가 역할을 담당하는 센터 포지션으로 핸드오프, 스크린, 패스, 3점슛, 골밑 공격, 플로터 등 공격에서 다양한 옵션을 지니고 있어 주도적으로 공을 소유하고 공격을 전개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전용 스킬인 ‘퀵 터닝슛’은 골밑에서 360도 턴을 하며 바로 슛을 할 수 있으며, 패시브 스킬인 ‘컨트롤 타워’를 활용해 팀원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업데이트에 맞춰 밸런스 패치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밸런스 패치에서는 포스트 업 성능이 개선됐다. 포스트 업 시에 공격자와 수비자의 몸싸움 차이에 따라서 밀리는 거리가 달라지도록 변경돼 골 밑에서 몸싸움을 활용한 다양한 변수가 발생된다.
한편, 조이시티는 아시아, 북미, 유럽 3개 권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3on3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을 진행 중이다.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와 프로모션이 마련됐으며,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우승자 전용 특전 의상, 액세서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최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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