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보건설이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에 계획된 첨단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 시공사로 함께하게 되면서 시공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단지 시공을 맡은 대보건설은 공공신용평가 A+의 초우량 건설회사로, 현재 시공능력평가 54위에 올라 있다. 최근 3년 동안 공공수주 TOP10에 랭크된 실력 있는 건설사로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 서울 구로와 경기 하남 등에서 다수의 공공실적을 달성하면서 단 7년 만에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50여 계단을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하우스디’이며, 민간과 공공 아파트 60,000여 가구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보건설은 도시정비사업과 민간개발사업(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공사 확정과 함께 최근 단지는 파이낸싱(PF) 자금 조달도 성사시켰다. 하나자산신탁이 타 금융기관과 더불어 하이브리드 신탁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할 예정으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대보건설은 건물 완공을 책임지는 내용의 ‘책임준공확약’을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동매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다. 지하철 출구를 나오자마자 즉시 건물 안으로 진입할 수 있고, 건물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가 편리하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 하에 사상-하단선, 하단-녹산선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 등의 지역을 전철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올 2월에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돼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되면서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진다. 인근 사상IC와 명지IC를 이용하면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는 대규모 하역장 2개를 차량 진입층에 조성할 계획이며, 대형화물승강기를 15층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각 호실 앞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고,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 적용으로 2.5t 트럭도 교행이 가능하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편의를 높여줄 지원시설도 단지 내 계획돼 있다. 접견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와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의 공용시설도 마련된다.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등 녹지 및 휴게공간이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는 기본적인 세금 감면혜택 외에도 입주기업의 자금마련 부담을 줄여주고자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며, 분양가의 장기 저리 대출도 가능하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인근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