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의 원도심인 중구 선화동 일대가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2020년 3월 국토교통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사업 총면적은 축구장 면적 170여개 크기인 약 124만㎡의 대규모에 해당된다. 또 대전천 그린뉴딜 사업과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사업 등도 주목받고 있다.
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중인 가운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규모로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산업, 주거, 문화, 교통 등이 어우러진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활성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는 각 가구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케어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동안 제공하고 향후에는 입주민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자녀들의 놀이공간을 확보했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간단한 식사나 대화가 가능한 공간도 마련했다.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시설과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구비됐으며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대전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대형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 및 편의시설들 이용도 양호하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마련돼 있다.














대표번호 : 1800-2389 특별혜택조건
방문예약 및 상담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