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의 디지털 마케팅 기초체력이 강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가 주최하는 ‘네이버 광고 Best Practice(베스트 프랙티스) 공모전’에서 BEST(베스트) 1건, GOOD(굿) 1건, LIKE(라이크) 3건 등 총 5건의 우수 사례를 배출해냈다고 22일 밝혔다.

메조미디어는 성과형 DA 부문에서만 ▲로레알코리아 ▲보국전자 ▲바이어스도르프 ▲지에프아이 ▲삼양식품 등 총 5개 광고주의 캠페인이 우수 사례로 선정돼 퍼포먼스마케팅 실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사진=메조미디어
사진=메조미디어

성과형 DA는 실시간 입찰과 고도화된 타겟팅을 지원해 캠페인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네이버 주요 서비스 지면에 다양한 형태로 광고를 노출하는 네이버 광고 솔루션 중 하나이다. 

메조미디어 관계자는 “네이버 광고 Best Practice 공모전에서 메조미디어가 운영한 다수의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아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메조미디어만의 차별화된 전략과 운영 노하우로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산업을 이끌어가는 통합 디지털 마케팅 컴퍼니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