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공과 숙박을 결합한 올인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일본여행 초특가 박람회’ 콘셉트의 해외여행 혜택을 선보인다. 일본 노선 항공권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발권수수료를 무료로 지원하며 일본 전 지역 호텔 대상 7%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평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야놀자
사진=야놀자

'트리플 X3 특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국내선 항공을 이용한 전 고객에게 3000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지급하고, 제주 호텔에 사용 가능한 최대 7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누피가든ㆍ아르떼뮤지엄 등 20여 개 제주 인기 레저 상품 구매 시 30% 선착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대표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여행의 전 과정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모두를 아우르는 고객 혜택을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