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원주 첫 자이 ‘원주자이 센트로’에 올해 원주 최다 청약자가 몰리며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9일 양일간 청약을 받은 ‘원주자이 센트로’ 1,2순위 청약결과 8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808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1순위 청약에서는 2450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다.
단지 최고경쟁률은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130㎡P로 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무려 138명이 청약하며 평균 34.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는 383가구 모집에 평균 5.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109㎡도 107가구 모집에 2.9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당첨자 발표는 16일(수)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8일(월)~3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1차 계약금,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이 있으며,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3.3㎡당 1200만원대 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30㎡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상 29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이 곳에서는 입주민이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남녀독서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