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제공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제공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손우준)은 시장진출을 앞둔 창업 기업을 위해 ‘공간정보 창업기업 시장성 TEST’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까지 신청한 창업 기업 가운데 10개 기업을 선발해 약 60일간 기업별 ‘시장성 TEST’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시장성 TEST는 기업별 조건이 부합한 미래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제품(아이디어·서비스·플랫폼)을 사전 점검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4단계 창업 프로그램이다.

손우준 원장은 “국·내외 경쟁력 있는 공간정보 활용 창업 기업이 이번 지원을 계기로 성공적 시장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