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가을 웨딩을 앞두고 신혼집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트렌디한 감각의 리클라이너 소파 3종과 식탁 2종을 출시한다.

신세계까사는 신혼부부 첫 보금자리를 아늑하고 감각적으로 채워 줄 감도 높은 신제품으로 본격적인 웨딩 특수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휴식과 힐링을 위한 혼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리클라이너 소파를 ‘루고(LUGO)’와 ‘아스티(ASTI)’ 두 가지 상품으로 출시했다. 두 소파 모두 50년 전통의 이태리 테너리 ‘지니스(ZINIS)’사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했다. 

은은한 투톤 조합으로 세련된 빈티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소파 ‘테라모’도 ‘뉴테라모’로 리뉴얼했다. 

트렌디한 다이닝 공간을 만들어 줄 식탁 세트 ‘리에트(RILLETTE)’와 ‘포멜로(POMELO)’도 출시했다.

신세계까사는 가을 웨딩 성수기를 맞아 미리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이달 16일까지 ‘마테라소·신혼가구 팝업’을 진행한다. 

‘문바우’, ‘헬리오’ 등 대표 헤드보드 디자인을 적용한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 침대를 비롯 이번 신제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팝업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 상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가구를 선호하는 젊은 신혼부부의 수요를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신세계까사는 올 하반기 출시하는 여러 신제품을 통해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신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