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5일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업을 통해 활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하나증권은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인재 양성 기능을 강화하고자 인재개발실을 신설했다. 인사개발실에서는 인적교류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제고하는 한편 여성인력발탁, 부점장 공모 등 우수인력 발굴과 자발적 참여 문화를 이끌어 효율성을 강화한다. 

자산관리(WM) 부문에는 손님 기반 확대와 관리 강화를 위한 손님지원본부가 신설됐다. 손님지원본부는 손님 창출과 관리 등을 일임하는 원스톱 조직으로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투자은행(IB) 부문에는 효율적인 투자 자산 관리를 위해 IB솔루션본부를 신설하고 부동산금융본부를 확대 재편해 수익성을 강화한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은 외환솔루션실을 새로 만들어 외환 비즈니스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며 “모든 임직원이 소통하고 협업해 손님 수가 늘고,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부가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부장 선임>
△IB솔루션본부장 박태규
△CIO 신승철

<본부장 전보>
△손님지원본부장 오창석

<부서장 선임>
△Credit사업실장 김도연 △해외영업실장 김연수 △IB기획실장 김주옥 
△인프라대체금융4실장 손상헌 △부동산금융4실장 최재욱 △FX솔루션실장 변종문 
△시너지추진실장 남주현 △결제업무실장 안정미 △정보보호실장 강호석                        △IT지원실장 김형식 △인재개발실장 구연희 △랩운용실장 안철영                                       △소비자보호실장 최운용 △신탁운용실장 우수화 △광장동지점장 박윤정                          △도곡지점장 민성현 △IPS실장 김무경 △은평지점장 김대현 
△부천지점장 이소영 △삼성동금융센터 부센터장 박춘희 △훼미리지점장 제준형 
△청주지점장 최현경 △대덕테크노벨리지점장 전우진

<부서장 전보>
△마곡금융센터장 윤상영 △경영지원실장 박상현 △영업1부WM센터장 윤문한 
△손님마케팅실장 이루지 △신촌지점장 진정훈 △인력지원실장 정기환                               △돈암동지점장 신민석 △일산지점장 김선수 △DX추진실장 김동욱 △WM기획실장 남택민 △프라임케어실장 박선영 △인천지점장 김재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