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진흥원은 ‘2023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진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신규 채용비율이 58%로 전년대비 20% 증가한 가운데 핵심 부서에 여성 관리자를 적극 배치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자동육아 휴직제도 운영과 출산·육아휴직 예정자에 대한 인사 담당자의 밀착 멘토링 등을 통해 일과 가정 양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최근 3년간 증가추세를 보였다.
창진원은 ▲육아휴직 복직자 대상 교육·간담회▲여성리더 양성 중장기 교육프로그램 운영▲여성인재 진행 사내아카데미 개최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앞으로 성별이 아닌 능력 중심의 인사제도를 강화해 임직원 모두가 평등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며 역량을 펼치는 기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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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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