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는 부동산시장에서 불황도 이겨내는 강한 미래가치로 평가 받는다. 대규모 개발 지역 지정은 수요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대전 중구 선화동의 대형 개발 호재가 속속 가시화되며 대전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어 관심 받고 있다.

2020년 3월 국토교통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을 최종 선정했다. 사업 총면적이 약 124만㎡의 대규모 사업으로 이 밖에도 대전천 그린뉴딜 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사업 등도 관심 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가 분양에 나섰다.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이 인접한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다.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산업, 주거, 문화, 교통 등이 어우러진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하천이 위치해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하천 그린뉴딜 사업이 진행 중으로 수변 조망권을 갖출 전망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하면 대전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이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 교통편의성은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에는 초,중,고교 등 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고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 ‘키즈 케어 서비스’,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은 실내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해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을 확보했고, 공유다이닝을 도입했다.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시설과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되며, 이 밖에도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근거리에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등 주요 공공시설과 백화점, 공연장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