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상생상회에서 농어촌 신협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는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어촌 8개 신협이 참여한 가운데 ▲대관령신협 황태▲청송신협 사과▲한산신협 소곡주▲완도제일신협 미역▲금산비단·금산중앙신협 인삼제품 ▲봉평신협 메밀제품▲홍천신협 오미자제품 등 총 32개의 특산품이 선보인다.
오는 18일에는 신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프라인 어부바장터를 생중계하는 어부바 랜선장터도 진행된다. 또 신협 대표 지역특화사업인 전주한지를 서울 시민에게 알리는 행사도 열린다.
한편 현장 이벤트로 어부바 장바구니 카트를 포함해 어부바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앞으로 신협 어부바장터와 같은 사업모델을 발굴해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들의 우수한 농·수·특산품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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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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