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출처=LH충북지사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출처=LH충북지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사는 청주 서원구 현도면 선동리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시설용지 8만 1000㎡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급가격은 3.3㎡당 183만원으로 입주가능 업종은 기계·장비제조업 5필지(4만 2000여㎡), 정보통신·지식산업 6필지(3만 8000여㎡)다. 분양신청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LH 충북지사 관계자는 "이번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취득세는 물론 재산세 감면 혜택과 다양한 금융지원이 제공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