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의 현장소장ㆍ감리단장’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행복도시 올해의 현장소장’으로 ▲코오롱글로벌의 신현욱 부장(6-4생활권 UR1-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GS건설의 차영철 책임(6-3생활권 L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이 각각 선정됐다.
신 부장은 건설현장 자체적으로 안전사고 발생상황을 가정해 비상대응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했다. 차 책임은 타워크레인으로 인해 구조물 내부로 우수가 유입되거나 근로자 추락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적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도시 올해의 감리단장’으로는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심근섭 전무(6-3생활권 M2블록 LH아파트 신축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의 김다슬 대리(3-1‧2생활권 간선도로변 소음저감시설 추가설치공사)가 각각 선정됐다.
심 전무는 현장내 안전체험시설을 운용하고 감리단장이 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직접교육을 실시했다. 김 대리는 소음저감시설 시공시 자재 추락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낙하물방지망을 추가설치한 점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행복청 관계자는 “2023년에도 건설현장의 품질ㆍ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우수한 건설기술인을 선정해 품격있고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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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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