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3대 선물지수가 CPI앞둔 12일 현재 긴장감 속에 보합권에 거래되고있다.
한국시간 12일 오후 4시 나스닥 100 선물 지수는 0.5포인트 상승한 11477.00(+0.00%)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우 선물은 11포인트 하락한 34099.00(-0.03%), S&P 500 선물은 0.5포인트 상승한 3390.50(+0.01%)를 기록하고있다.
미국 증시는 오늘 오후10시30분(한국시간) CPI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발표 후 내일 오전0시 에는 바이든 미대통령의 연설도 예정돼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달 CPI가 전년 대비 6.5% 상승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월의 7.1%에서 0.6%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인플레이션 흐름에 따른 금리조정 가능성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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