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공급되는 ‘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이 지난달 16일 주택홍보관 개관하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지상 1층 ~ 지상28층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공급되고, 각종 주거, 교육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이 아파트와 연결될 예정으로 역세권 입지이며 지하철 외에도 단지 인근에 만덕 터널이 인접해 있어, 부산 전역 및 김해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온천공원이 인접해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선정 되었다.

동래학군에 속해 있으며 인근에 초등학교와 다수의 중 , 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인근 아시아드 대로를 따라 상권이 형성되어 은행, 식당, 카페 등 시설이 풍부하며 백화점, 대형 마트 시설이 인접해 있다. 병원이 생활권역에 있어 의료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동래구는 부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고 형성 시기가 오래된 만큼 최근 형성된 신도시 대비 인프라가 노후화되었으나 최근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다시 한번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주택형은 총 2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중문, 실내건조대, 붙박이장, 렌지후드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고, 타입에 따라 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4Bay 구조와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도 적용된다.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은 하이테크 기술 기반으로, 통합 월패드, 원격 제어, 무인경비 시스템, 동체 감지 등의 시스템이 입주민의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재개발·재건축보다 사업 절차가 간단하고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개발하는 방식이며, 일반 분양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여부 및 순위와 관계없이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새 아파트 분양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이 승인된 후에 양도나 양수가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중앙대로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