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가 정당계약을 마치고,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이달 10일(토) 부터 이틀 간 진행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에 조성하는 단지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35층 25개동 아파트로 전용 66 ~ 99㎡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1블록은 84㎡ • 99㎡ 이며, 2블록은 66㎡ • 84㎡ • 99㎡ 규모다. 시공사는 호반건설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고층 및 로얄동호수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금리인상 등으로 분양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계약이 빠르게 이뤄지는 이유로는 입지여건으로 정당계약 기간 내 견본주택을 방문한 계약자들 사이에서는 공원을 품고 있는 주거환경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이유이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근거리에 있는 일봉공원은 다채로운 숲 테마공간을 비롯해 레저공간 ∙ 산책로 ∙ 운동시설 ∙ 쉼터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천안천 등 녹지공간도 지근거리에 있어 ‘숲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도보거리에 수도권 1호선 봉명역이 위치해 서울 중심지을 환승없이 도달할 수 있고, 인근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남부대로가 지근거리에 있어 천안IC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있고, 중,고등학교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학원가도 이미 형성돼 있다.

대형마트가 가깝고, 의료시설도 지근거리에 있으며, 영화관 등 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조성돼 있어 생활하기 편리 하다.

대기업, 탕정디스플레이시티 1단지 • 천안 제2 ~ 4일반산업단지 • 백석농공단지 • 풍세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근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 (일부 가구 제외) 를 적용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하였으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타입별로 드레스룸 ∙ 현관 팬트리 등 수납공간 (유상 옵션) 도 제공한다. 인근의 숲 ∙ 공원과 어우러진 힐링형 단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 GX룸 ∙ 골프연습장 ∙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 되어있다.

계약금 일부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다수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원도심 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일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착순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12월10일(토) ~ 12월11일(일) 이틀 간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