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코리빙하우스 ‘heyy,’(헤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능성 타진에 나선다. 입주민과 지역민이 함께 공유하는 스마트 편의시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heyy,는 ‘삶’과 ‘쉼’의 조화로운 균형을 제시하는 커뮤니티형 공유 주거 공간으로, 프롭테크를 통해 입주민 생활 편의를 극대화한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출처=트러스테이
출처=트러스테이

트러스테이는 heyy, 공유 스마트 편의시설 도입을 통해 입주민과 지역민이 상생하는 지역 문화 거점으로서 heyy,만의 정체성을 쌓아올린다는 설명이다. 당장 트러스테이는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 운영사인 ‘아이엔지스토리’와 협업해 heyy, 유휴공간을 무인 마이크로 공유 오피스로 운영하며 무인스토어 전문기업 ‘워커스하이’의 마이크로 편의점도 적용한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트러스테이는 코리빙하우스 heyy,를 통해 자체 프롭테크 기술력과 혁신적인 생활 편의 서비스를 집약한 새로운 형태의 공유 주거 환경을 선보일 것"이라며, “트러스테이는 프롭테크를 통해 주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혁신적인 주거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