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2일(금)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경남 창원시 천안역에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천안역 일대는 약 21만㎡ 규모의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 단지 인근에 남산지구 뉴딜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 및 진행 중이다.
도보권에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봉평로 등의 도로가 가까워 천안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천안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위치해 있다.
아산시 인주면에서 천안시 목천읍을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다.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천안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GTX-C 연장선 타당성 조사 및 기술 검토도 완료돼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천안시는 밝혔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중,고교 등이 있으며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병원, 시청, 축구센터 등 관공서와 체육시설, 의료기관 등의 시설도 이용 편리하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 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단지의 아파트는 12월 7일(수) 1순위, 8일(목)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14일(수)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