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지식산업센터가 기업들의 새로운 사옥으로 관심받고 있다. 서울 오피스 빌딩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고 각종 세금 감면 등 지원혜택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서울 생활권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 오피스 ㎡당 평균 임대료는 2만 2,600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 전국 평균 임대료(1만 7,300원) 대비 약 31%(5,300원) 높은 금액이다.
기업들은 높은 임대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 지식산업센터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서울 오피스 대비 매매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고 다양한 금융 혜택과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에서 ‘덕은DMC 아이에스BIZ타워 한강’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1층, 2개동, 총면적 11만 8,565.9㎡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해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입주사를 위해 업무공간과 회의실, 라운지, 스튜디오 등의 비즈니스 지원공간 그리고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상암 미디어밸리와 경계선이 맞닿아 있고 한강을 마주 보고서는 마곡지구와 여의도 등의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있다. 여기에 영등포, 강서 등 주요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과도 인접해 있다는 설명이다.
각종공원 등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와 한강공원을 연계한 리버파크브릿지도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