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조감도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속되는 금리 인상과 분양가 상승도 예상돼, 되도록 빨리 분양 받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이어 8월 연 2.5%로 0.25%p 인상, 지난달에는 0.5%p 추가 인상돼 기준금리 3% 시대를 맞이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는 주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건축비 상한액을 2.53% 인상한 기본형건축비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분양 단지에 대한 수분양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최근 분양한 단지에는 수요자들이 몰린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12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천안역 일대는 약 21만㎡ 규모의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며 단지 인근에 남산지구 뉴딜사업,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사업, 봉명지구 뉴딜사업 등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 및 진행 중이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중,고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