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의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가 부적격 등에 따른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전용 84㎡와 105㎡ 타입 일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수인분당선 망포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 노선을 통해 판교와 강남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수인선, KTX경부선 환승역인 수원역까지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탄도시철도 망포역이 예정돼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가까워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수원 영통구의 핵심 입지를 선점해 서울 접근성과 주변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데다 이번 규제 해제에 따른 각종 프리미엄도 예상할 수 있는 만큼 현재 선착순 분양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A1블록)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A2블록)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동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