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브랜드로 제주도에서 첫 선을 보인 공동주택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이 최근 완공됐다.

10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공동주택은 제주시 노형동 일대 약 1만 10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6개동, 총 80세대를 전용 69㎡ ~154㎡ 타입으로 구성됐다. 4Bay 구조로 통풍과 개방감이 우수한 한편 드레스룸, 파우더룸, 보조주방 등을 구성해 공간효율성 역시 뛰어나다.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 전경.출처=대우산업개발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 전경.출처=대우산업개발

이번 공동주택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노형동에 위치해 입지조건도 양호하다. 제주국제공항이 인근에 위치한 가운데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백록초와, 제주서중, 남녕고, 제주제일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안’ 브랜드로 제주도민들에게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택으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면서 “현재 완공후 입주가 한창 진행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