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은 ㈜한화에 합병되면서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고 2일 밝혔다. 새 CI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의미하는 ‘㈜한화/건설’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과 잠실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해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알려진 주택사업은 물론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합병으로 안정된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용도 상승▲금융비용 감소▲영업력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 ESG경영의 핵심이자 미래 신성장동력인 풍력발전, 수소에너지 등 친환경사업 분야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는 “항상 새로워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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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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