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하나은행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와 입주민 대상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안재홍 경영지원본부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이재철 신탁사업본부 본부장, 김용석 서울1 콜라보 총괄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하나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입주민 대상으로 맞춤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자산처분과 세무상담 등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 9월 이화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이 고품격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내 공급되는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1~145㎡, 총 810세대 규모로 만 60세 이상을 위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로 오는 2025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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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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