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의 전격전이 매섭다.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1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온보딩을 진행하며 네오핀 생태계 확장 및 오픈플랫폼 추진을 가속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네오핀에는 네오위즈 게임인 ‘브레이브 나인’과 ‘크립토 골프 임팩트’가 온보딩 중이다. 향후 게임 카테고리에 ▲블록체인 게임플랫폼 ‘에픽리그’ ▲전략&보드 P2E 게임 ‘클레이다이스’ ▲가상세계 P2E 게임 ‘쉽팜 인 메타랜드’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 ‘클레이메타’에 네오핀 지갑 연동 등 온보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메타버스 카테고리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다날의 커뮤니티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가, 서비스 분야는 ▲블록체인 기반 씽잉 콘텐츠 플랫폼 ‘썸씽’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엘리시아’ ▲맛집 R2E (Review to Earn) 서비스 정식 론칭을 준비 중인 ‘레이지고메클럽’ ▲릴리어스의 트레이닝한 만큼 보상을 받는 ‘릴리 T2E(Training to Earn)’ ▲F2E(Fan to Earn) NFT 플랫폼 ‘메타비트’ ▲가상자산 투자 정보 뉴스 플랫폼 ‘코인니스’ ▲클레이튼 최초 도메인 서비스 ‘KNS(Klaytn Name Service)’ 등이 온보딩 된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NFT 카테고리에도 다양한 드라이브가 걸린다는 방침이다.
네오핀은 지난 8월 웹 3.0, 멀티체인, NFT, 런치패드 등 4대 키워드 중심의 하반기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연장선에서 글로벌 디파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주변부에서는 오픈플랫폼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기반 인프라 전략도 가동될 전망이다. 네오핀 김지환 대표는 “네오핀은 스테이킹, 스왑 등의 상품만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디파이와 달리 디파이를 기본 바탕으로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의 활용처까지 제공하는 ‘오픈플랫폼’이 특징이다”며 “국내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확장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주요 프로젝트와의 파트너십 체결하고 온보딩을 강화해 네오핀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