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연륙교 조성사업은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대교를 건설하는 것으로, 지역 내 숙원사업으로 꼽힌다. 이 사업이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대표적인 현장은 LH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선보이는 인천영종 A60블록 공공분양 단지다. LH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오는 10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3일간 청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단지는 A60블록에 지하1층~지상25층, 전용면적, 74㎡, 84㎡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1월 입주가 예정된 상태로, 제3연륙교 초입에 자리해 완공 시 수혜 1번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에코 웰빙 시스템이 계획된 주거공간은 주거편의가 높으며, CCTV 시스템, 비대면 방식의 무인택배시스템과 원격검침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으로, 안전한 생활도 예상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어린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복리 시설 공간이 계획돼 있다. 주민간 소통을 위해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계획한 점이 관심을 받고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구 중산동은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영종도 일원에서도 거주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마트, 영화관, 병원, 도서관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중,고교가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근린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바다와 접한 씨사이드파크가 선사하는 환경을 갖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인천영종 A60블록 공공분양 주택홍보관은 10월 17일에 오픈 예정이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