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전주 대방 엠스트리트
출처=전주 대방 엠스트리트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 발표 이후 9월 26일자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모두 해제되었다. 이에 따라 50인 이상 대규모 야외 행사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도 실외라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수 있게 되면서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부동산통계뷰어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중 공실률을 보면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듯 21년 4분기 전국 평균 공실률에이어 22년 1분기 2분기에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방건설의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인 M-STREET’이 임차인을 모집 중에 있다.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위치한 해당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규모다.

기지로와 안전로가 교차하는 사거리 코너 부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으며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되어 상가 내부로의 인구 유입이 자연스럽게 가능한데 천장이 뚫린 형태로 1층을 방문한 방문객의 경우 점포에 들어가기 전까지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무가 없다.

상가 주차장을 이용가능하며 상가에는 현재 영화관, 카페, 락볼링장 등 키테넌트들과 키즈카페, 식당, 패션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어 상호 연계가 가능하여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이 길다.

디엠시티 내 아파트, 오피스텔을 갖추었고 상가 주위로는 대단지들이 형성되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상가 인근에는 공공기관 및 업무시설 등이 위치해 종사자 수요의 유입도 예상된다.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