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바로타 B4노선 신설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로타 노선운행 체계개편과 B4노선 신설을 세종시 전역에 널리 알리는 한편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및 모범적 교통질서 확립차원에서 대중교통 이용 안전의식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됐다.
이달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바로타 B4노선은 대전 반석역과 오송역을 운행하며 세종시청을 비롯해 반곡동, 산학연클러스터(집현동) 등을 경유한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B4운행노선 신설로 세종시 동편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이 개선됐다”면서 “앞으로 세종시 실정에 맞는 대중교통체계를 정비해 편의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이코노믹리뷰 #세종 윤국열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청 #반석역 #오송역 #반곡동 #집현동 #세종시 #바로타 #바로타 B4 #바로타B2 #산학연클러스터 #배준석사장 #대중교통
세종 윤국열 기자
kyyun33@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