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김권중 기술이사와 이재영 롯데건설 기전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심건물 확산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경영실천을 위한 국민이 안심하는 생활공간 확보▲한국전기설비규정(KEC) 시행에 부합하는 인증제도 공동기준 마련▲전기안심건물 인증사업을 통한 안전한 건축물 모델구축 등을 약속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시행하는 전기안심건물 인증은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한편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ㆍ편리ㆍ효율분야 총 30개 항목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인증하는 제도다.
김 기술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민간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국민이 안전하고 효율성 높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안심건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전부문장은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건축물에 대한 전기안심건물 표준설계 및 시공하이드를 준수해 전기 품질향상 및 안전 기준을 강화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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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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