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야경 투시도  출처=동일건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야경 투시도 출처=동일건설

주택홍보관을 본격 오픈한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특별공급은 29일, 해당지역 1순위 30일, 기타지역 31일, 2순위는 오는 9월 1일 청약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7일이다. 계약은 9월 19~21일까지 진행된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에 지하2층~지상7층, 총3개동 전용면적 38~67㎡ 규모이다.

서울 서남부권 가리봉 일대에 재건축을 통해 중소형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단지는 우리자산신탁(주)이 사업대행자로 참여해 사업에 대한 안정성과 금융리스크를 줄였으며, 시공은 70년 전통의 동일건설(주)이 맡았다.

최근 단지 트렌드에 맞게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자주식 지하주차장, 공원형 조경, 스마트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단지에서 근거리에 지하철7호선 남구로역이 위치하고 있고, 신안산선을 비롯해 구로, 시흥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요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중도금 40% 무이자 지원뿐만 아니라,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 혜택도 적용된다.

G밸리(구로•가산디지털단지)가 위치해 수요도 풍부하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근거리에 위치하며, 대형마트, 도서관, 아울렛, 재래시장 등도 단지와 가깝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리봉2구역 일대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 올랐고, 단지가 위치한 가리봉1구역의 경우, 이번 8.16부동산 대책과 맞물리면서 재건축•재개발 등 개발에 대한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 지역 재건축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