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12일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는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 H1·H2에 H1블록, H2블록의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타입별는 H1BL은 ▲59㎡A ▲59㎡B ▲59㎡C ▲59㎡D ▲59㎡E ▲59㎡F ▲59㎡G ▲59㎡G-1 ▲59㎡H ▲59㎡I ▲59㎡J ▲59㎡K ▲59㎡L ▲84㎡A ▲84㎡B ▲84㎡C ▲84㎡D ▲84㎡E 다.
H2BL은 ▲74㎡A ▲74㎡A-1 ▲74㎡B ▲74㎡C ▲74㎡D ▲74㎡E ▲74㎡F ▲74㎡G ▲84㎡A ▲84㎡B ▲84㎡C ▲84㎡D ▲84㎡E ▲84㎡F ▲84㎡G ▲84㎡H 다.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선보인다. 사이버 견본주택(세종4-1리슈빌디어반.COM)에서는 단지 특장점과 다양한 상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타입 가구 내부를 가상현실(VR)영상을 통해 현장감 있게 구현했다.
향후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일반공급 청약접수를 받으며 22일 당첨자발표, 9월 1~5일까지 5일 간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의 홍보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국내 건설사 계룡건설이 시공에 나선 만큼 평면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일조와 자연채광에 유리한 남향으로 배치됐다. 가장 많은 세대 수를 선보이는 H2BL 84㎡ A타입 경우 3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에 유리하며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갖췄다. H1BL 84㎡D, E타입 등 다양한 이형타입들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트니스시설과 GX룸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개방형 쉼터, 옥상정원,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H1BL, H2BL는 단지 내 공원들이 마련돼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고, 지상 1,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있어 단지 안팎으로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으로 월세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왔다”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요인으로 꼽힌다”이라고 말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갱신금액이 적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성인이면 누구나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법원2로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