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나스호텔은 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그랜드 오픈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와 김호경 파르나스 호텔 제주 총지배인, 호텔 1호 고객으로 방문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참석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 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브랜드다.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호텔로,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바로 인접해 있다. 또한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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