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업한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나무로 둘러싸인 글램핑 콘셉트로, 불멍 등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자아내는 게 특징이다. 야외 루프탑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포토존 및 폴라로이드 촬영, 낚시게임, 나무 각인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접이식 테이블, 전용잔, 스티커로 구성된 굿즈 3종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굿즈 3종은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 경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필라이트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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