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업무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발대식은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전KPS,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총 7개 공공기관이 공동 참여했다.
안전보건업무협의체는 공동 협약을 맺는 한편 이달 말까지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해 업무공조를 정례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관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위험성평가를 교차 시행하고 연말 개선결과를 반영한 보고서를 작성해 공유할 예정이다.
조세익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처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공공기관간 이번 협력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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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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