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IT쇼(WIS)'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기위해 줄 서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IT쇼(WIS)'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기위해 줄 서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IT쇼(WIS)'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기위해 줄 서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월드IT쇼(WIS)'에서 시민들이 관람을 하기위해 줄 서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ICT)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체험할 수 있는 '2022 월드IT쇼(WIS)'가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7개국의 358개 디지털 기업이 참가한다.

주요 전시 분야는 ▲언택트(Untact) 테크놀로지 ▲AI, 사물인터넷(IoT) & ICT 융합서비스(자율주행/IoT/클라우드/디지털헬스케어/스마트시티 등) ▲ 디지털트윈&메타버스(XR기술)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보안& 블록체인(NFT) 분야 등이다.

체험존과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업계 최초로 오토 포커싱 및 AI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초고화질 경량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행사에서도 'DDR5 SDRAM'으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외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 '네오사피엔스', '아임시스템', '트위니', '카비', '지컴', '돌봄드림', '다리소프트', '휴림로봇', '와따' 등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으며 총 16편이 시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