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제 오리지널 버거 키트 연출컷. 사진=LF푸드
크라제 오리지널 버거 키트 연출컷. 사진=LF푸드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서양식 전문 HMR 브랜드 크라제가 수제버거를 간편식으로 즐길 수 있는 ‘크라제 오리지널 버거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LF푸드는 크라제의 오리지널 버거를 밀키트로 출시해 3040세대에게는 추억의 맛을, Z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제 오리지널 버거 키트는 크라제버거의 비법을 담은 비프 패티와 브리오슈 번, 새콤달콤한 크라제 오리지널 소스로 구성됐다. 패티는 호주 청정우 목심과 와규 우지방의 황금 비율로 크라제버거의 노하우를 발전시켜 가정에서 조리해도 완성도 높은 맛을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해동 후 10분이면 정통 미국식 프리미엄 버거가 완성되며, 기호에 따라 양상추, 양파,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를 곁들이면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라제는 버거 밀키트와 함께 ‘뉴욕식 핫도그 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제품 1팩에는 브리오슈 번과 미국식 스모크 소시지, 소스가 각각 4개씩 들어있다. 여기에 핫도그용 소시지는 개별 상품으로도 선보인다.

LF푸드 관계자는 “국내 수제버거 시장을 연 크라제버거의 오리지널 맛과 감성을 담은 밀키트로 가정에서 쉽게 프리미엄 버거를 즐기는 시대를 열고자 한다”면서 “크라제는 앞으로도 정통 서양 메뉴를 통해 레스토랑 퀄리티의 맛을 간편한 조리로 완성하고, 특별한 외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