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경상남도 창원에 창고형 할인점 맥스 문을 열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경상남도 창원에 창고형 할인점 맥스 문을 열었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가 호남에 이어 창원에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의 문을 연다.

맥스 창원중앙점에 ‘보틀벙커’ 2호점도 문을 열고 경상지역 공략에 나선다.

‘보틀벙커’ 2호점은 맥스 창원중앙점 1층에 약 300평 규모로 들어서며 4,000여종의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만날 수 있다. 

롯데마트 신주백 맥스부문장은 “맥스는 30~40대 젊은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상품과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오픈형 창고형 할인점인만큼 지역의 놀이터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맥스 창원중앙점 입구에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 사진=롯데마트.
31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맥스 창원중앙점 입구에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 사진=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