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메이드
출처=위메이드

[이코노믹리뷰=민단비 기자] 조이시티(067000)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중인 '크립토볼Z'가 위메이드(112040)의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에 이은 조이시티의 두 번째 온보딩 게임이다.

위메이드와 조이시티는 크립토볼Z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들의 경제가 연결되는 블록체인 게임 오픈 플랫폼이다.

크립토볼Z는 글로벌 5,000만 이용자를 사로잡은 인기 IP(지식재산권) '주사위의 신' 후속작 '히어로볼Z'의 P&E(Play and Earn, 돈 버는 게임) 버전으로,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의 편의성과 슈팅 게임의 손맛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시즌제 및 드론 시스템, 커맨더 시스템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특별한 콘텐츠와 함께 매력적인 비주얼에 다양한 성능까지 갖춘 ‘NFT 커맨더’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위믹스 플랫폼에 게임 100개 온보딩을 목표로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