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신영건설 신임 대표. 사진=신영
김학진 신영건설 신임 대표. 사진=신영

[이코노믹리뷰=최남영 기자] 신영그룹은 신영건설 새 수장으로 김학진 전 두산건설 전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김학진 신임 대표는 1991년 고려산업개발(현 현대그룹)에 입사해 건설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산건설에서 주택ㆍ개발ㆍ분양 등을 담당하며 전무까지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