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지난 14일 한국은행이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연 0.25% 올려 부동산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국은행이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22개월 만에 코로나 직전 수준까지 도달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가 인상되면 주택담보대출의 부담이 커져 합리적인 분양가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눈길을 돌릴 것이라고 전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2020.7.24. 개정된 주택법에 의해 안정성을 담보 받을 수 있는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지조건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이에 금리 인상으로 가장 수혜를 받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어디일까? 800만 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면서 오션뷰의 호텔식 아파트인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가 이목을 끌고 있다.
조식 서비스와 인피니티 수영장을 갖춘 호텔식 아파트로 마산 해양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44층 478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한 초·고등학교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2km 내 마트, 병원, 백화점 등도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과 마산역 복합 환승센터 사업이 추진되면 교통의 요충지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가칭)마산원도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 예정이다. 문의는 견본주택을 통해 하면 된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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