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고재헌 휴테크 뉴커머스팀 부장과 최지수 사원, 정윤기 영업부 이사가 ‘산타원정대’ 캠페인 기부 서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휴테크산업.
(사진 왼쪽부터) 고재헌 휴테크 뉴커머스팀 부장과 최지수 사원, 정윤기 영업부 이사가 ‘산타원정대’ 캠페인 기부 서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휴테크산업.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지역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김포 휴테크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휴테크 안마의자 영업본부 정윤기 이사와 김포아이사랑센터 조윤숙 센터장이 참석했다. 

김포아이사랑센터는 후원금으로 김포 거주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산타원정대’는 지난 2014년부터 김포아이사랑센터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김포시 관내 소외 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성금 활동으로, 휴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약식에 참석하며 2년 연속 소외 계층 아동을 위한 산타로 나서게 됐다.

정윤기 휴테크 안마의자 영업부 이사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휴테크에서는 올해도 소외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원정대 캠페인 참여를 결정했다”며 “올 한해 휴테크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안마의자 기술 연구 및 개발 뿐만 아니라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헬스케어 산업 리더로써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미혼모 가정 공동생활 시설과 코로나19 전담 의료 기관에 안마의자를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