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최남영 기자] 유신이 대표사 자격으로 4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관리를 낚았다.
20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전남 나주시가 이날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 등 3개 사업 통합건설사업관리’에 대한 사업자 선정 관련 심사를 완료한 결과, 유신이 낙찰적격자 지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술개발과 손을 잡고 이 사업 수주에 도전한 유신은 제일엔지니어링과 극동엔지니어링 등을 누르고 승리를 따냈다. 유신이 받을 이 사업의 대가는 약 39억9000만원이다.
한편, 동일기술공사와 서영엔지니어링 등도 수주 낭보를 전했다. 동일기술공사는 ‘지방도 372호선 광덕터널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를, 서영엔지니어링은 ‘경기 고양 방송영상밸리 사후환경영향조사’를 각각 따냈다. 이들 사업의 대가는 약 12억원대다.
최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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