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세종 윤국열 기자]국가철도공단은 취약계층에 전산장비 563대를 기증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가철도공단은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PC 나눔행사’는 사용하지 않은 PC를 수리하고 성능 향상을 통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국가철도공단은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 등 5개 사회공익단체에 컴퓨터와 노트북 등 전산장비 563대를 기증했다.
박진현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사랑의 PC 나눔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 등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약 2,300대의 전산장비를 무상으로 보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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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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