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남영 기자] 유신과 경동엔지니어링이 12월 첫 날 수주 낭보를 전했다.

1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공고한 ‘전라남도 항만시설물 유지관리 중장기계획 수립’은 유신이, 경기 포천시가 발주한 ‘내촌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포천처리구역(5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 기본ㆍ실시설계’는 경동엔지니어링이 각각 대표사로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업 수주를 위해 유신은 평화엔지니어링ㆍ동아기술공사와, 경동엔지니어링은 경호엔지니어링과 각각 손을 맞잡았다.

아울러 이날 동일기술공사와 수성엔지니어링 등도 엔지니어링사업 수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