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파리바게뜨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대반전을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예년보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서두르고 기대감도 큰 올해 트렌드를 반영한 캠페인이다. 실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썸트렌드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언급량이 전년비 약 135% 늘어날 정도로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맞춰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레드 컬러를 적용한 2단 케이크부터 화려한 입체케이크, 산타, 루돌프, 트리 등 오브제를 활용한 케이크까지 40여종의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촉촉한 딸기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콩포트를 더하고 신선한 생딸기를 올려 화려하게 완성한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화이트 스폰지와 생크림, 딸기 콩포트가 어우러진 케이크를 산타 얼굴로 구현한 입체 케이크 ‘산타 이즈 백’ ▲부드러운 화이트 스폰지와 생크림, 딸기 콩포트를 교차로 쌓아 입체 트리 모양으로 구현한 ‘위싱트리’ ▲초코 크런치의 바삭한 식감을 더한 초코케이크를 입체적인 종 모양으로 구현한 ‘징글벨 징글벨’ ▲달콤한 초코 케이크를 귀여운 펭수산타 디자인으로 구현한 입체 케이크 ‘펭수산타’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2월 17일까지 해피오더, 카카오주문하기, 배달의민족,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케이크를 최대 25% 혜택 가격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제품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시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용 굿즈 2종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굿즈는 ▲다양한 풍선들로 구성한 ‘파티 데코팩’과 ▲페트병 약 300만개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부클 러그’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분위기를 대반전시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즐기자는 주제를 담은 제품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케이크와 홈파티 굿즈까지 한번에 준비해 행복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